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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신

당신의 세상은 공정하십니까?

댓글 0 | 조회 838 | 2021.07.27
한국에서는 요즘 “공정” 이라는 단어가 뜨겁다. 고도화 된 자본주의가 잉태한 심화된 불평등 사회에서 그 구성원들이 필연적으로 갈망 할 수 밖에 없는 “공정한 세상… 더보기

그 해 겨울, 죽음이 휘몰아 치다

댓글 0 | 조회 1,283 | 2021.06.22
그 날은 그저 보통의 여느 날과 다름 없었을 것이다. 일상의 바쁜 아침이 그렇듯 아이들과의 짧은 실랑이에 조금은 언짢았을 것이며 분주한 마음에 들어선 고속도로의 … 더보기

하방연대(下方連帶) (1) <낮지만 너른 물, 바다>

댓글 0 | 조회 811 | 2021.05.26
“이 사장, 사업은 힘 있는 곳, 잘나가는 곳과 함께 하세요. 그래야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겁니다. 자꾸 어려운 회사들과 일하지 마세요!”20년 전 닷컴 버블이… 더보기

절망은 없다

댓글 0 | 조회 1,081 | 2021.05.11
노동절이 지나고 있다. 매년 5월이면 최루가스 자욱한 서울이 연상되는 이 날. 반세기 전 청계천 평화시장 골목에서 “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.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!… 더보기

오늘 끼니, 안녕하십니까?

댓글 0 | 조회 1,308 | 2021.04.14
“우당타탕”어쩐지 오늘은 별 탈 없이 지나가나 했던 공동체 식사가 한 순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.좁은 입구, 협소한 공간에서 나누어지는 공동 식사의 긴 줄은 … 더보기

내 신은 어디에

댓글 0 | 조회 1,265 | 2021.03.24
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아이들과의 첫 수업시간을 마친 후 왁자지껄 함께 어울려 공부방 밖으로 막 나서려던 찰라 였다.“아뿔싸!”새로 산지 얼마 되지 않아 흙이라… 더보기

시선, “낯선” (2)

댓글 0 | 조회 982 | 2021.03.09
“2,000년 전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왜 세상의 중심 밖 한 켠으로 밀려난 갈릴리를 그 사역의 중심으로 삼으셨을까?”이 단순한 호기심은 나로 하여금 그 시간을 거… 더보기

시선, “낯선” (1)

댓글 0 | 조회 1,480 | 2021.02.24
“Where from?” (“어디서 왔다고?”)“dunno… been here since last week.”(“몰라, 지난주부터 보이던데.”)낯선 동양인에 대한… 더보기

낮은마음 이야기 - 들어가며

댓글 0 | 조회 1,445 | 2021.02.10
낮은마음 이야기는 나눔공동체 낮은 마음(이하 “낮음”)이 서부 오클랜드 지역에서 활동하며 지역 이웃들과 함께 나눈 사역을 정리해 엮은 칼럼 입니다.차 문을 열 때… 더보기